[홍콩·마카오 여행스토리 1일차] 빅토리아 피크 부바 검프 HongKong & Macao

예약시간이 다와간다.
급하다 급해!!
지하철역으로 출발!!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부바검프로~

센트럴에서 빅토리아 피크로 가는 길은 3가지!!


1. 택시

2. 피크트램타고 올라가기
센트럴 스타페리 선착장 7번 부두앞에서 15C 타고 피크트램 터미널(종점)에서 하차후 피크 트램 탄다.
센트럴역 J2츨구로 나와 우측으로 약 100M 직진후, 가든로드의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트램정류장에서 탄다.


3.버스타고 올라가기
센트럴 선찾장에 있는 정류장에사 15번 버스를 타거나, 익스체인지 센터에서 15번 버스를 타면 된다.

 우선 센트럴 역으로 갔는데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택시를 탈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택시가 안잡히는지..ㅜㅜ 하... 비도 오고 택시도 안오고..

결국 버스를 타고 가는것이 빠를것이라고 판단!!
당장 버스타러 갔다.

헤매고 헤매서 버스를 타러 갔더니...
거기에는
7월25일 태풍의 여파로 15번 버스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는 말이 써진 종이를 보았다.


운행하지 않습니다.

운행하지 않습니다.

운행하지 않.습.니.다.



오마이 갓!!!


거!짓!말!

심지어 거기엔 아무도 기다리지 않고 있었다.
물어 볼 사람도 없고..ㅜㅜ

여기저기에 물어보려고 돌아다니다가 결국엔 그냥 망연자실해서

'오늘은 26일이니까 괜찮겠지?'라는 작은 희망으로 
 버스 정류장에 서있으니 하나둘씩 내뒤로 줄을 서네..

혹...시... 오늘은 운행하나??

결국 20여분정도 기다려서 버스를 탔다.

아... 홍콩의 트래픽잼!!
비까지 오니 대박이다!! 오늘내에 갈순 있겠지?
진짜 안되는 날은 안되는구나..ㅜㅜ

이미 예약시간 지났다..ㅜㅜ
밥을 먹으면서 여유롭게 심포니라이트를 보겠다는 나의 아름답던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가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보겠다며
진짜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뛰지만 않았지 엄청난 속도로 걸어서 부바검프로 향했다!!

이와중에 해메는건 또 기본!!


부바검프는 빅토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다보면 스카이테라스 바로 전층에 있어요.

도착해서 예약했다고 이야기하니 다행이 시간이 지났으나 들여보내준다고 했다.

땡갓!! 감사해요~
저...지금 돌도 씹어 먹겠어요!!

아.. 진짜 다행이지 대기열이 꽤 길어 보였다. 
 밥먹으려다 다시 돌아가는 사람들을 봤으니..
지다리는 동안 사진!!
저 사인 맘에 들어!!ㅋㅋ

아~~ 얼마만에 부바검프인지..
미국에 있었을때 몇번 가봤었는데... 좋아좋아!
자리에 앉았다. 창가자리 준다더니 결국 창가 근처 자리를 줬다.
서버에게 말을 했지만 이자리가 좋다면서.. 
뭐 내가 늦었으니 어쩔수 없지 뭐.. 그리고 난 지금 매우 배가 고프니까 어쩔수 없다!!
메뉴판을 보니 상당히 흥분!!
음식을 시키고 여기저기 둘러본다!
인테리어도 맘에 든다.
진짜 배도 고프고 홍콩에 오자마자 첫끼니를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요 표지판 귀엽다!!
저렇게 파란색인  RUN FORREST RUN 을 놓으면 직원들이 그냥 지나간다.
직원을 부른때는 빨간색 표지판인  
STOP FORREST STOP 표시로 해놓으면 직원들이 와서 뭐가 필요한지 물어본다.

탁구채같은건 디저트가 적혀있었다!
Fish with Cajun Shrimp
맛있다. 흰살생선 구운것과 감자으깬것 치즈의 만남..
그리고 거기에 쉬림프까지~~ 맛있다~~ 

생각보다 양이 적다 ㅜㅜ
마이 페이버릿!!
 Dumb Luck Coconut Shrimp
코코넛 쉬림프!!  맛있어~~ 맛있어!!

내가 좋아하는 Shrimper’s Net Catch하고 둘중에 고민하다가 시켰는데
정말 짱맛있어!!

개눈감추듯 먹었다..
줄어드는것이 아까웠어..ㅜㅜ
근데 둘다 양이 너무 작다 ㅜㅜ
미국에선 아니였던거 같은데.. 그땐 다른거여서 그랬나보다~~ㅋㅋ
하나 더시킬까 하다가 그냥 다른거 먹을 생각하고 그만 먹었다.
진짜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고 포크 물고 아쉬워하고 있다. 

혹시 메뉴가 궁금하신 분은
http://www.bubbagump.com/assets/menus/hong-kong.pdf
여기에 들어가면 가격이랑 메뉴가 나와있어요.

다먹고 야경을 구경하러 갔다.
스카이테라스로 올라가려니 아무래도 사람도 너무 많고 비도 와서 제대로 구경을 못할 듯해서
예전의 기억을 더듬어 다른곳으로 가서 야경을 구경!!
멋있다.
그래 이거였다. 내가 보려고 했던것이 바로 이거야!!
마침 비가 잠깐 그쳐서 야경을 볼수 있었다.

진짜 좋다~~

오늘의 피로와 망쳐 버린 일정 고된 하루가 야경하나에 싹 잊혀진다.
그래!!! 내가 이래서 홍콩에 왔지!!

비록 밥을 먹으면서 보진 못했지만 맛있는거 먹고 보니 좋다.
카메라가 좋은게 아니라 좋은 사진을 건지기는 어려웠지만,눈으로 많이 봐두었으니까~

마음껏 보고 숙소로 가다!!
가는길은 다시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피크트램을 못타본 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줄이 너무 길다.

 기다리는데만 한시간이 넘을 것 같아서 동의를 얻고
그냥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데, 
와우!!    안개가 잔뜩 꼈다.

버스도 만만치 않게 사람이 많다.
앉을 자리는 이미 없고 기대기 좋은 자리에 서서 갔다. 

너무 피곤했는지 내려가는 차에서 동생은 서서잤다;;

그래 그래 
오늘은 피곤한 날이였으니까 빨리 가서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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